오늘은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10가지에 대해 Q&A형식으로 list를 알아보겠습니다.
1
Q: 환자가 숨을 쉬고 있는 것인지 안 쉬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.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나요?
A: 가슴의 움직임을 확인하고, 의식이 없는 경우 가슴압박을 시작합니다.
2
Q: 가슴압박 하기 전 상의를 벗기지 않고 가슴압박을 진행해도 되나요?
A: 가슴압박을 진행할 때 정확한 압박 위치 확인을 위해 상의를 노출시키는 것이 권장됩니다.
3
Q: 심장충격기 패드 부착위치가 바뀌어도 되나요?
A: 패드의 위치는 항상 동일해야 하며, 하나의 패드는 우측 빗장뼈 아래, 다른 하나는 좌측 젖꼭지 아래 중간겨드랑선에 부착합니다. 심장펌프질을 위한 전기신호가 지나기 때문에 이 곳에 패드를 정확히 붙여 전기충격을 가합니다. 위쪽 패드와 아래쪽 패드를 바꾸어 부착해도 상관없으나, 붙이는 위치는 정확히 붙여야 합니다.
4
Q: 가슴압박 시, 갈비뼈가 골절이 되어도 계속 가슴압박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
A: 가슴압박 시 뼈가 부러질 수 있으며, 정확한 위치에 압박을 하면 갈비뼈가 아닌 가슴뼈에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. 골절 우려보다 환자의 생존을 위해 계속 가슴압박을 진행해야 합니다.
5
Q: 살아있는 사람한테(심정지 상태가 아닌 경우) 가슴압박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?
A: 심정지가 아닌 경우 가슴압박을 시행하면 즉시 반응이 있을 것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심정지의 징후를 확인해야 합니다. 호흡정지, 의식 없음, 맥박 없음을 확인해야 합니다.
6
Q: 애기들은(소아나 영아)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: 애기들의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별도의 어린이 패드를 사용하고 적절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진행해야 합니다.
7
Q: 가슴압박 부위 노출 시 여성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: 여성의 경우 가슴압박 부위 노출이 필요하므로 브래지어를 제거해야 합니다.
8
Q: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부착하는 위치가 왜 우측 빗장뼈 아래와 좌측 옆구리 쪽인가요?
A: 심장의 전기신호 전달 경로를 고려하여 패드를 부착하는 위치입니다.
9
Q: 전문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도 효과가 있나요?
A: 심폐소생술은 목격자에 의해 시행될 때 생존율이 증가하므로 누구나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10
Q: 심장충격기(AED, 자동제세동기)에서 전달되는 전력은 몇 V정도인가요?
A: 배터리 100%의 경우 약 3000V 정도이며, 대략적으로 2000~3000V정도의 에너지가 전달됩니다.
오늘은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10가지에 대해 Q&A에 대해 알아보았는데,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시행할 수 있고, 즉시 시행되어야 합니다. 여러 기관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해 알아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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